당연하게도 UAM 개발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습니다. 특히 모든 것이 함께 작동하면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문제로 인하여 가장 기본적인 UAM의 추진시스템을 구축하는데도 난관에 봉착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적절한 개발 전략을 구상하고 그에 걸맞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누구보다 더 빠르게 설계를 할 수 있으며, 더 나아가 총괄적인 디지털 성능까지 포함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. 이는 지멘스의 eAircraft 사업을 통해 우리 엔지니어들이 컨셉단계(무)에서 프로토타입을(유)를 창조하는 시간이 단 9개월 19일이 소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. 이렇게 추진시스템을 단시간에 개발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설계 및 테스트 솔루션들이 요구되며, Siement Digital Industries 포트폴리오를 이용하여 Siemens eAircraft는 개별 시스템과 통합 시스템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여 추진시스템이 비행하기 전의 작업을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 및 검증까지의 총괄적인 디지털 정보를 활용하게 됩니다.
본 웨비나에서는 Siemens Digital Industries 포트폴리오를 통해 requirements engineering부터 총체적인 시뮬레이션 및 성능 검증을 하고 품질 관리까지 진행하는 Siemens eAircraft의 추진기인 SP200D 프로젝트를 소개해 드립니다. 그리고 SP200D를 장착한 Airbus에서 개발한 VTOL 항공기인 CityAirbus를 통해 UAM 추진 시스템의 실제 어플리케이션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